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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반장의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누에콩, 잠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자이언트 파바빈콩, 고대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된 바 있어 신의 선물이라고도 불리며 기원전 약 1만 년부터 재배된 고대 식물로 알려져 있고 일반콩보다 크기가 커 동화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콩이라는 설도 존재하는 페루산 자이언트 파바빈콩에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1. 파바빈이란?
탄단지+비타민+섬유질
- 두반장의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누에콩, 잠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. 단백질, 지방, 탄수화물, 섬유질, 회분 그리고 비타민A, B1, B2, C 등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으며 파바빈의 성숙 종자와 잎은 약용으로도 이용됩니다.
2. 고대작물 파바빈
2-1 신의 선물
- 고대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견
2-2 고대 식물의 왕
- 기원전 약 1만 년 후반부터 재배된 고대 작물
2-3 럭키빈
- 성 요셉의 제단에 복을 빌며 올리는 작물
2-4 동화 속 그 콩
-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콩이라는 설 존재
3. 파바빈 성분
페루의 청정지역 안데스산맥 계곡에서 자란 자연 원물 100% 파바빈 만을 그대로 담았습니다.
식물성 단백질, 엘도파, 식이섬유, 콜린, 비타민, 아피게닌
타 작물 대비 월등한 함량,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가득한 파바빈
엘도파 | 콜린 | 아피게닌 |
---|---|---|
도파민의 전구물질 | 비타민B 복합체의 한 가지 | 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 플라보노이드 |
4. 파바빈 품종
4-1 페루 고산지대 안데스 산맥의 계곡에서만 수확되는 파바빈 켈카오
4-2 켈카오 품종은?
- 페루 안데스 산맥의 계곡에서만 자라는 품종으로 페루 정부의 관리를 받으며 재배되는 켈카오 품종만을 사용
- 켈카오 품종의 꽃 - 호랑이문양의 꽃과 노란색꽃이 켈카오 품종의 꽃
- 블랑카 품종의 꽃 - 흰색
4-3 파바빈 크기와 문양 비교
- 눈으로도 알 수 있는 켈카오 파바빈의 문양과 크기
- 페루 켈카오 파바빈 - 평균 사이즈 2~2.5cm
- 일반 강낭콩 - 평균 사이즈 약 1cm
4-4 켈카오 파바빈 품종의 특징
구분 | 켈카오 |
---|---|
품종 | 전통품종 |
지역 | 페루 남부, 남동부 |
크기 | 중형, 100g당 55~58개 |
성장환경 | 안데스산맥 계곡에서 자람, 해발 2,300~3,200m |
단백질 함량 | 27.21g/100g |
특징 | 곡물 중심부에 자연발생한 동심원 줄무늬가 있음 현지에서 호랑이콩으로 불림 단백질 함량이 높음 |
5. 파바빈 제대로 고르는 방법
- 페루에서 정식 수입이 된 파바빈
- 농약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지
- 가장 중요한, 전통품종 켈카오 파바빈인지
6. 파바빈 추천 레시피
페루 안데스 산맥 계곡의 혹독한 기후를 견디고 자라난 켈카오 지역의 파바빈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고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섭취하고 있습니다.
6-1 파바빈은 드시기 전에 6시간 이상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후 조리하시면 좋습니다.
(파바빈 껍질은 기호에 따라 드셔도 됩니다.)
6-2 간식으로 즐기기
- 파바빈을 끓는 물에 2~30분 삶거나,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파바빈을 물과 함께 넣고 전자레인지에 8분 동안 돌려줍니다.
- TIP. 한 후 에어 프라이어로 구워도 맛있습니다.(180~200도/약 20분)
6-3 요리로 즐기기
- 파바빈 밥 - 불린 파바빈을 쌀과 함께 넣고 밥 짓기
- 파바빈 수프 - 불린 파바빈을 곱게 갈아 수프처럼 끓여 먹기
- 파바빈 볶음밥 - 야채와 함께 파바빈을 넣고 볶아 먹기
6-4 파바빈 활용 레시피
7. 파바빈 1회 권장 섭취량 및 추천드리는 분
- 1회 권장 섭취량 - 30~50g(약 20알)
- 일상식사로는 단백질이 부족하신 분
- 속 편한 식물성 단백질을 찾으시는 분
- 가벼운 운동이나 근력운동 후 단백질을 드시고 싶은 분
- 끼니는 제대로 안 먹고 간식이나 음료를 자주 드시는 분
- 잦은 외식으로 짜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드시는 분
- 새로운 고단백 저지방 식단을 찾으시는 분
- 건강한 단백질을 찾으시는 분
- 껍질을 깐 파바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.
8. 일상생활의 건강정보
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단백질 비중
-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수분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, 단백질 형태로 저장되지 않고 일정량 사용 후 분해되므로 적당량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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